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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정책정보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조건 지원내용 상환방법 후기 Q&A

by Ignition-Inform 2024.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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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학업 중에는 상환 부담 없이 학자금을 지원받고, 졸업 후 일정 소득 이상 발생 시 상환을 시작하는 제도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대상, 조건, 이자 면제 혜택, 상환 방법 등을 상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목차 ]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대상 및 조건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대상

    대상 교육기관 및 제외 대상

    • 교육부 및 한국장학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국내 고등교육기관 학부생 및 대학원생
    •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외국대학 제외

    대출 신청 가능 대상

    • 학부생: 만 35세 이하
    • 대학원생: 만 40세 이하 (선취업 후진학자는 만 45세 이하)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조건

    성적 및 학점 조건

    • 성적 제한 없음
    •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신입생, 장애인은 예외)

    학자금대출

    소득 기준

    • 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다자녀 가구는 소득 무관)
    구분 내용
    대상 교육기관 교육부 및 한국장학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국내 고등교육기관 학부생 및 대학원생
    제외 대상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외국대학
    대출 신청 가능 대상
    학부생 만 35세 이하
    대학원생 만 40세 이하 (선취업 후진학자는 만 45세 이하)
    성적 및 학점 조건 (성적 제한 없음)
    이수 학점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신입생, 장애인은 예외)
    소득 기준 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다자녀 가구는 소득 무관)

    대출 지원 내용

    대출금리: 1.7% (변동금리)

     

    대출 종류:

    • 등록금 대출: 당해 학기 소요액 전액
    • 생활비 대출: 학기당 최대 200만 원
    • 대학원생: 학과별 총한도 내 지원 가능

    이자 면제 조건:

    • 기초·차상위 및 다자녀 가구 학생은 재학 중 등록금·생활비 대출 이자 면제
    • 학자금 지원 4구간 이하 학부생은 의무 상환 개시 전까지 생활비 대출 무이자 지원

    상환 기준 및 방법 및 변경 사항

    • 상환 기준 소득: 연간 소득금액이 상환 기준 소득(2024년 기준 2,679만 원) 이하일 경우 원리금 상환 유예
    • 소득 초과 시 상환 방식: 소득에 비례하여 의무 상환
    • 상환 예시: 연소득 3,000만 원인 경우, 초과 금액에 따라 상환 비율이 책정
    • 생활비 대출 한도 상향: 350만 원 → 400만 원
    • 이자 면제 대상 확대: 기초·차상위, 다자녀, 학자금지원 5구간 이하 학생 포함

    취업후 학자금 상환 대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Q&A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과 일반 학자금 대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소득이 발생한 후에 상환을 시작하며, 소득 수준에 따라 상환액이 결정됩니다. 반면, 일반 학자금 대출은 대출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소득 여부와 관계없이 상환을 시작해야 합니다.

    대출금은 언제부터 상환해야 하나요?

    • 연간 소득금액이 상환 기준 소득(2024년 기준 연소득 2,679만 원)을 초과할 때부터 상환 의무가 발생합니다.

    연간 의무 상환액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 연간 의무 상환액은 (연간 소득금액 - 상환 기준 소득) × 20%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연간 소득이 3,000만 원인 경우, (3,000만 원 - 2,679만 원) × 20% = 64만 2천 원이 됩니다.

    자발적 상환(중도상환)은 어떻게 하나요?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의 '학자금뱅킹' 메뉴에서 '대출상환'을 선택하여 수시상환이나 자동이체상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상환 유예나 면제 제도가 있나요?

    • 연간 소득이 상환 기준 소득 이하인 경우 상환이 유예되며, 특정 조건(예: 장애, 사망)을 충족하면 상환 면제가 가능합니다.

    해외로 이주하거나 유학을 가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해외 이주 시 출국 3개월 전까지, 해외 유학 시 40일 전까지 한국장학재단에 해당 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대출 신청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 교육부 또는 한국장학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국내 고등교육기관의 학부생(만 35세 이하) 및 대학원생(만 40세 이하)으로, 소득 구간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대출 한도는 어떻게 되나요?

    • 등록금 대출은 당해 학기 소요액 전액, 생활비 대출은 학기당 최대 2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대출 이자율은 어떻게 되나요?

    • 2024년 기준으로 연 1.7%의 변동금리가 적용됩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후기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았던 대학 졸업생 이모씨(29세)는 "대학 시절 등록금과 생활비 대출로 약 1,200만 원 정도를 이용했는데, 졸업 후 소득이 상환 기준을 초과하면서 상환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합니다. 그는 "상환 금액이 소득에 비례해 결정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부담스럽지 않았다"며 "상환 유예 신청도 가능한 제도라는 점에서 대출을 받는 데 큰 걱정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모씨는 취업 후 여유 자금이 생길 때마다 자발적으로 상환하며 약 5년 만에 대출을 모두 갚았습니다. 그는 "한국장학재단 앱을 통해 중도상환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었고, 연말정산 때 상환 금액의 일부가 교육비 세액 공제로 적용되어 생각보다 부담이 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대출 이자율이 연 1.7%로 저렴했기 때문에 긴장감 없이 상환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처음 대출을 받을 때 소득에 따라 상환액이 결정된다는 점은 알았지만, 정확한 계산 방식이나 상환 절차를 몰라 헤맸던 적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대출을 받기 전부터 상환 방법과 유예 조건 등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결국 이모씨는 대출 상환 후 큰 성취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졸업 후 취업까지의 여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학자금 대출 덕분에 공부에 전념할 수 있었고, 지금의 안정된 직장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대출을 빨리 갚아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정 관리를 잘 하면서 계획적으로 상환하면 부담 없이 대출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험담을 전했습니다.

    대출을 받기 전부터 상환 방법과 유예 조건 등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중요

    이처럼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대학 생활 동안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졸업 후 상환 제도를 통해 효율적인 재정 관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제도입니다. 사용자 후기에 따르면 대출을 적극 활용하되, 상환 계획과 유예 제도를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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