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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정책정보

서울형 주택바우처 Q&A 및 후기 정리

by Ignition-Inform 2025.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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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형 주택바우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월세 부담을 겪는 서민들에게 월세 일부를 보조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아래에서 서울형 주택바우처의 지원 대상, 조건, 신청 방법 등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서울형 주택바우처 지원 대상

    서울형 주택바우처는 아래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됩니다.

    1. 거주 요건
      • 민간 월세 주택 및 고시원에 거주하는 가구
      • 도시형 생활주택, 옥탑, 지하방 거주 가구도 지원 가능
      • 근린생활시설에 거주하는 경우는 지원 제외
    2. 임대보증금 기준
      •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에 따른 소액보증금 기준인 1억 6,500만 원 이하
    3. 소득 기준
      •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 (2025년 기준 중위소득)
        가구원수 기준 중위소득 60%
        1인 가구 1,435,208원
        2인 가구 2,359,595원
        3인 가구 3,015,212원
        4인 가구 3,658,664원
        5인 가구 4,264,915원
        6인 이상 4,838,883원
    4. 재산 기준
      • 총 재산가액이 2억 원 이하
      • 금융재산 8,000만 원 초과자는 지원 제외
      • 자동차 소유 2대 이상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

    지원 제외 대상

    다음 조건에 해당하는 가구는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 기초생활수급가구(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수급자)
    • 공공임대주택 거주 가구
    • 가구원이 모두 대학생으로만 구성된 경우
    • 세대구성원이 자동차 2대 이상을 소유한 경우

    주택바우처

    지원 내용 및 금액

    울형 주택바우처는 저소득층의 월세 일부를 매월 지원합니다.

    • 지원 금액: 가구 규모에 따라 월 12만 원~17만 원 차등 지급
      가구원수 지원금액
      1인 가구 120,000원
      2인 가구 130,000원
      3인 가구 140,000원
      4인 가구 150,000원
      5인 가구 160,000원
      6인 가구 170,000원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

    신청 절차

    1.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2. 아래 서류를 제출
      • 서울형 주택바우처 신청서
      • 임대차계약서 사본(확정일자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 신청자 신분증

    유의사항

    • 임대차계약서는 반드시 주택 소유자와 계약한 것이어야 합니다.
    • 임대차 계약 기간이 지났더라도 묵시적 갱신된 경우 인정됩니다.
    • 부양의무자와의 임대차 계약은 지원 제외됩니다.

    서울형 주택바우처 신청서 확인하러 가기

     

    서울형 주택바우처 (일반바우처) | 주거복지 사업 | 주거 정책 | 서울주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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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sing.seoul.go.kr

     

    서울형 주택바우처 신청 시 유의사항

     

    1. 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 필수
      • 계약서가 확정일자가 없는 경우 인정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동주민센터에서 확정일자를 받아야 합니다.
    2. 묵시적 갱신 인정
      • 계약 기간이 종료되었으나 묵시적으로 갱신된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3. 대리인 신청 가능
      • 주민등록표상 등재되지 않은 배우자 및 2촌 이내 직계존비속이 대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택바우처

    서울형 주택바우처 Q&A

    Q1. 서울형 주택바우처와 청년월세지원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나요?

    A1. 네, 서울형 주택바우처 수급자도 청년월세지원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청년월세지원 금액은 주택바우처 수령액을 제외한 차액이 지급됩니다.

    Q2. 서울형 주택바우처 신청 시 임대차계약서에 확정일자가 꼭 필요한가요?

    A2. 네, 임대차계약서 제출 시 확정일자가 있는 계약서만 인정됩니다. 이는 임대차 관계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Q3. 반지하에서 지상층으로 이주할 경우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A3. 네, 2022년 8월 10일 이후 반지하에서 지상층으로 이주한 가구는 월 20만 원의 지원을 최장 72개월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소득 기준 등 일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Q4. 서울형 주택바우처와 주거급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A4. 아니요, 주거급여 수급자는 서울형 주택바우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두 제도를 동시에 받을 수 없습니다.

    Q5. 신청 후 지원금은 언제부터 받을 수 있나요?

    A5. 신청 후 심사 과정을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지원이 확정되면 그 다음 달부터 월세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정확한 지급 시기는 관할 동주민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울형 주택바우처 후기 정리

    1. 월세 부담 완화로 생활 안정

    한 신청자는 매월 내는 월세 부담이 상당했지만, 서울형 주택바우처를 통해 월세의 일부를 지원받아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생활에 여유가 생기고, 다른 필수 지출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었다고 합니다.

    2. 신청 절차의 간소화와 접근성

    또 다른 신청자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절차를 진행했으며, 필요한 서류와 절차에 대한 안내가 명확하여 큰 어려움 없이 신청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임대차계약서와 소득 증빙 서류 등을 준비하여 제출하였고, 이후 심사 과정을 거쳐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3. 지원 대상에 대한 명확한 기준

    일부 신청자들은 지원 대상 기준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예를 들어, 임대보증금이 1억 6천5백만 원 이하인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 등이 지원 대상에 해당하며, 이러한 기준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4. 반지하 거주 가구의 지상층 이주 지원

    특히, 반지하에 거주하던 한 가구는 지상층으로 이주하면서 월 2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생활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5. 1인 가구 주택관리 서비스의 혜택

    1인 가구로서 주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던 한 신청자는 주택관리 서비스를 통해 소규모 집수리와 청소 서비스를 지원받아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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