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크세르크세스1 1~3차 페르시아 전쟁 지난 포스팅에선 페르시아 전쟁의 발단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오늘은 1~3차에 이르는 페르시아전쟁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1. 페르시아의 1차 그리스 원정 기원전 491년 페르시아는 그리스의 도시국가들에 사절을 보내 복종에 대한 상징적 의미로 흙과 물을 보내라고 요구하게 된다. 하지만, 아테네와 스파르타는 사신들을 처형해 버리는 것으로 응수한다. 이 장면은 영화 300에서 적나라하게 잘 표현되어 있다. 레오니다스 역을 맡은 제라드 버틀러가 페르시아의 사신을 발로 차버리며 우물로 빠트리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영화에선 다리우스가 아닌 그의 아들 크세르크세스의 사절로 나오지만 말이다. 이에 분노한 다리우스는 이전에 이오니아 반란군을 지원하기도 했던 에레트리아와 아테네를 제압하기 위해 원정군을 보낸다. 지상군.. 2022.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