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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생활 속 꿀팁

장마철 빨래 냄새 제거에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 BEST 4

by Ignition-Inform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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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장마철인 6월말 7월초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장마철에 가장 큰 스트레스는 빨래에서 나는 냄새일텐데요.

오늘은 빨래 냄새 제거를 위한 효과적인 BEST 4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뜨거운 물에 삶기

뜨거운 물에 삶는 것이 가장 확실한 냄새 제거 방법 중 하나 입니다. 물의 뜨거운 온도로 세균과 냄새가 제거되는데요. 주의할 점은 수건이나 속옷 등 줄어들지 않는 종류들에만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자취 초기 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옷들을 다 삶아버린 결과 모두 헌 옷 수거함으로 직행했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

 

2. 식초 섞은 물에 담궜다가 빨래하기

식초를 이용해서 냄새 및 세균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집에 다들 바스켓 있으시죠? 저희 어머니께서 자주 사용하시는 방법인데요.

식초 종이컵 기준 1/3컵을 물에 섞은 후 빨래를 1시간 담군 뒤 세탁기로 직행시키면 냄새가 깔끔히 사라지게 됩니다. 식초를 넣으면 섬유도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3. 빨래건조대 근처에 제습기 틀기

빨래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습한 환경에 빨래가 오래 노출되어 있어 그런 것인데요. 저 같은 경우 빨래 건조대 옆에 제습기를 틀어놓고 건조를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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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습기 소음으로 좀 시끄러울 수 있기에 사용하지 않는 방에서 제습기를 이용한 빨래 건조를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4. 빨래방의 건조기 이용하기

요즘 가정마다 건조기 있는 곳이 많지만 없는 가정 혹은 자취생들에겐 빨래방의 건조기를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크린토피아 기준 30 4500 ~ 5000원 정도이고 섬유유연제 500원 추가해서 5000 ~ 5500이면 확실하게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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