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가장 쉬운 차량관리 베스트 3

안녕하세요, 이제 곧 장마시즌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장마 생각하면 습하고 덥고 빨래도 안마르고 여러모로 힘든 점이 많습니다!

또 운전하시는 분들에겐 시야확보가 어려워 힘든 부분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이때 차량으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에게 안전운전을 위한 장마철 차량관리에 대해 몇 가지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안전한 빗길운전, 와이퍼 관리

비가 많이 쏟아지는 날, 와이퍼로 닦아도 시야확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평소, 와이퍼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와이퍼의 교체 주기는 6개월 정도라고 알려져 있으나 보통 6개월 이상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와이퍼에서 소리가 나거나 빗물이 잘 닦이지 않는다면 장마가 오기 전 꼭 교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타이어 상태 관리

비가 오면 제동거리가 길어지게 되는데요. 제동거리가 길어진다는 것은 브레이크를 같은 시간 밟아도 제동시간이 길어진다는 것을 의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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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타이어의 공기압을 약 35PSI 정도 높이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높아진 공기압으로 마찰력을 높여 수막현상을 줄일 수 있어요!

 

3.     에어컨 필터 관리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은 필수죠. 장마철엔 높은 습도 때문에 에어컨에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에어컨 필터를 5~6개월에 교체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이와 더불어 외부 순환 모드와 더불어 높은 온도(25℃이상)로 에어컨을 5~10분간 틀어주게 되면 곰팡이 제거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장마철 차량관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 장마철에도 안전운전 하시길 바래요!